원곡과 번안곡 (In einer kleinen Konditorei, 조그만 찻집) - Vico Torriani, 일본 번안곡, 윤일로, 최양숙

Details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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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Vico Torriani - In einer kleinen Konditorei 00:00 ~
2 : 일본 번안곡 - 小さな喫茶店 03:05 ~
3 : 윤일로 - 조그마한 다방 (1960) 06:11 ~
4 : 최향숙 - 조그만 찻집에서 (1964) 08:43 ~

원곡 가사 (lyric)

우리 둘은 작은 과자 가게에 앉아 있었다
In einer kleinen Konditorei, da saßen wir zwei

케이크와 차와 함께
Bei Kuchen und Tee

넌 한마디도 하지 않고 단 한마디도 하지 않고 바로 알았어
Du sprachst kein Wort, kein einziges Wort und wusstest sofort

내가 당신을 이해
Dass ich dich versteh

그리고 일렉트릭 피아노, 그것은 부드럽게 땡땡
Und das elektrische Klavier, das klimpert leise

사랑의 슬픔과 비애의 길
Eine Weise von Liebesleid und Weh

그리고 작은 과자 가게에서 우리는 거기에 앉았다
Und in der kleinen Konditorei, da saßen wir zwei

케이크와 차와 함께
Bei Kuchen und Tee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심장이 뛸 때
Wenn unser Herz für ein geliebtes Wesen schlägt

소중한 사진을 가슴에 품고 있을 때
Wenn man ein liebes Bild in seinem Herzen trägt

그런 다음 모든 소음, 시끄러운 번잡함, 빛을 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Dann meidet gern man all den Lärm, den lauten Trubel, das Licht

당신은 기뻐하는 세상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Die jubelnde Welt, die liebt man dann nicht

그리고 사랑에 대한 그리움으로 마음이 아프다면
Und ist das Herz vor lauter Liebessehnsucht krank

어둠 속에서 조용히 벤치를 찾는다
Sucht es im Dunkeln sich still eine Bank

황혼 속에서 당신은 두 사람을 위해 너무 외롭게 앉아 있기 때문에
Denn in der Dämmerung Schein sitzt man so einsam zu zweit

구석에서 혼자 행복하다
In einem Eckchen glücklich allein

우리 둘은 작은 과자 가게에 앉아 있었다
In einer kleinen Konditorei, da saßen wir zwei

케이크와 차와 함께
Bei Kuchen und Tee

넌 한마디도 하지 않고 단 한마디도 하지 않고 바로 알았어
Du sprachst kein Wort, kein einziges Wort und wusstest sofort

내가 당신을 이해
Dass ich dich versteh

그리고 일렉트릭 피아노, 그것은 부드럽게 땡땡
Und das elektrische Klavier, das klimpert leise

사랑의 슬픔과 비애의 길
Eine Weise von Liebesleid und Weh

그리고 작은 과자 가게에서 우리는 거기에 앉았다
Und in der kleinen Konditorei, da saßen wir zwei

케이크와 차와 함께
Bei Kuchen und Tee

그리고 작은 과자 가게에서 우리는 거기에 앉았다
Und in der kleinen Konditorei, da saßen wir zwei

케이크와 차와 함께
Bei Kuchen und Tee

번안곡 가사 (윤일로)

조그마한 다방에서 그대와 처음 만났을 때
커피와 밀크를 앞에다 놓고 한마디 말도 없었지요
센치한 멜로디에 달콤한 노래 들려주는데 그대와 나는
아무 말없이 사랑에 젖은 젊은 가슴은 설레였네

조그마한 테이블 위에 곱게 핀 장미꽃 향기는
영원한 순정의 비너스처럼 가슴에 안겨주었지요
말없이 속삭이는 눈동자만이 마주치는데 그대와 나는
아 한없이 사랑에 젖은 젊은 가슴은 설레였네

번안곡 가사 (최양숙)

쓸쓸한 골목길 조그만 찻집에서
커피를 마시며 사랑을 얘기하오
입술에 젖어드는 커피의 향기처럼
가슴에 파고드는 부드러운 그대 미소
내 마음 적셔주네 부드러운 그대 미소

쓸쓸한 골목길 조그만 찻집에서
커피를 마시며 슬픔을 얘기하오
아련히 흩어지는 담배의 연기처럼
말없이 떠나버린 서늘한 그대 미소
이제는 잊어야 할 서러운 그대 미소